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사진 설명 = 민음사 회장 박맹호 `연합뉴스` /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K팝스타4` 캡처/ 김홍택 서울탁주 회장 `슈퍼스타K` 캡처/ 로이킴 `CJ E&M`)
`K팝스타4` 오디션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재벌가 자녀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명 출판그룹인 민음사 회장 박맹호의 손녀 박윤하는 지난 1일 방송에서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토이`의 객원 보컬을 제안하는 등 박윤하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했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가 K팝스타4에서 실력과 재력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 K4`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이킴도 화제다.
로이킴은 `슈퍼스타 K4` 오디션 참가 당시 훈훈한 외모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찌감치 여성팬들을 끌어모았다. 이어 로이킴이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엄친아`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로이킴의 아버지인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은 `슈퍼스타 K4`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아들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아울러 `슈퍼스타K4`에 참가한 김정환과 `슈퍼스타K5`에 참가한 17세 소녀 정다희도 재벌설에 휩싸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정환 측은 "어느 정도 부유한 것은 맞지만 골프장, 스키장 소유한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을 부인했다. 이어 김정환은 `슈퍼스타K4` 최종 6인에 오르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주니어 골프선수인 정다희는 "아버지가 모 건설회사 회장직을 맡고 계신다"고 고백하며 호화 저택 수준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정다희는 슈퍼위크에 합류하는 마지막 100번째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에 누리꾼들은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재벌 3세 부럽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로이킴도 재벌2세였구나",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실력에 재력까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