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마도현(고주원)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30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마도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수인아”라며 문수인(한지혜)을 힘겹게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죽은 줄 알았던 마도현의 재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큰 파장을 예고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마녀’, 마도현 살아있었어?” “‘전설의 마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 “‘전설의 마녀’, 마도현 살아있었다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전을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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