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영화 ‘쎄시봉’ 촬영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진구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출연작인 영화 ‘쎄시봉’ 촬영현장 분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쎄시봉’ 영화사 대표님이 캠핑 마니아여서 매일매일 캠핑 가서 먹는 음식들만 먹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또 “촬영장에서 수육 같은 것도 직접 해주시고 매일이 술판이었다. 음악감독님은 늘 기타 가지고 와서 작곡하셨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진구에 누리꾼들은 “진구 ‘쎄시봉’” “진구 ‘쎄시봉’ 음악 영화라 그런가” “진구 ‘쎄시봉’ 궁금하다” “진구 ‘쎄시봉’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영화 ‘쎄시봉’은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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