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맑고 청아한 음색에 유희열 "토이 객원보컬 해줘"

입력 2015-02-03 01:30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박윤하가 민음사 회장 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박윤하는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하며 맑은 음색을 뽐냈다. 이에 유희열은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특히 박윤하는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집안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국내 굴지 출판그룹으로 2013년 기준 매출 168억원을 기록했다.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해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에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대단하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짱이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웬일이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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