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사진=볼턴 원더러스) |
`EPL 복귀`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3년 계약
이청용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5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볼턴 원더러스 측은 올시즌 크리스탈 팰리스가 EPL에 잔류할 경우, 5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EPL 13위를 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청용의 총 이적료는 50+50인 셈이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아시안컵 1차전서 후반 중반 크로스를 올리다가 오만 수비수 알 무카이니의 깊은 태클에 쓰러졌다.
축구 관계자는 "이청용이 다친 부위는 우측 하지 비골 선상골절"이라면사 “뼈에 실금이 가 깁스로 고정했다. 수술은 필요치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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