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애리 김태우)
김태우 아내 김애리, 걸그룹 외모 + 4개국어...서울대 연구원 출신? `대박`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딸 때문에 발끈하는 모습이 눈길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이 주목 받고 있다.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아내 김애리 씨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낸 화려한 스팩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라며 "나보다 1살 어린데 정말 동안이며 미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 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같이 간 클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제대로 춤 추더라"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소개로 만나 3개월만에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6개월간 연애한 뒤 2011년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아내 김애리, 솔직히 미모 이정한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 오마베 방송 잘 보고 있어요 ^^", "김태우 아내 김애리,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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