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퍼스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한복업체인 진주상단(대표 이종순)과 공동으로 3월 14일 닝보 폴리대극장과 닝보국제전람관에서 열리는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2015 결선 대회’에서 진주상단의 한복 퍼레이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에 참가하는 진주상단의 이종순 대표 원장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한복업계 종사자로서 한복쇼를 닝보대극원 15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선보인다고 생각하니 설렘이 가득하다“고 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 최종 위너에게는 닝보케이스타일엑스포 시상을 통해 일년간 케이스타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중국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하는것은 물론 다채로운 부상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미시즈퍼스트 진주상단 우리옷맵시상에게는 진주상단이 제공하는 특별 맞춤 한복이 수여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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