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은행과 중기청은 체계적인 통일금융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연 0.5%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이자의 일부를 통일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IBK통일대박기원통장`과 5천만원 이내에서 최대 연 2.0%p까지 금리감면이 가능한 `북한이탈주민 창업자금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의 창업인프라 시스템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IBK통일컨설팅`을 활용해 `성공적인 탈북민 창업지원 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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