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알고보니 품절녀...남편 누군가보니?'

입력 2015-02-03 20:31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고 전했다. 사진 속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눈가의 상처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박지혜는 자신의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박지혜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지혜는 같은 소속팀 팀포마의 선수인 김지형과 지난해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형 선수는 XTM에서 방영했던 `주먹이 운다`에서 모델파이터로 이름을 알렸고, 로드FC 020에서 조영승 선수와 경기를 치뤘다.

이 소식에 "미녀파이터 박지혜, 남편이", "미녀파이터 박지혜, 결혼했어?", "미녀파이터 박지혜, 남편도 대박", "미녀파이터 박지혜, 예쁘다"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