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의 상큼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까칠한 여고생 채율 역을 맡고 있는 진지희의 4색 애교가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희가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 앙증맞은 손키스와 하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애교 퍼레이드가 담겼다. 진지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더불어 소녀의 귀여운 매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탐정단의 고문으로서 극을 이끌어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더 없이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