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형 부동산 열기, 희소성 커진 단지 내 상가 관심고조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그 투자 열기가 단지 내 상가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단지 내 상가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도국제도시의 중심권인 국제업무단지에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가는 지하 1~2층, 점포 28호(2,669㎡)로 구성됐다. 1861세대의 대단지의 배후수요와 단지 앞뒤로 초·중·고교, 과학예술영재고, 단설유치원 등이 예정돼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인 인천대입구역으로 가는 통과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상가 활성화가 예상된다.
1861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며, 3개 단지로 구성 되어있다.
21블록은 최근 송도지역에서 공급된 단지 내 상가보다 높은 92%의 전용률과 블록과 인접하여 단지 배후수요 외 계획된 세대가 약 3300세대가 있어 추후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2블록에는 2층 상가계획, 23블록은 지하 1층에 SSM (기업형 슈퍼마켓) 계획으로 기타 점포의 다양한 업종 유치가 예상되며,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까지 통과상권으로 향후 상권활성화와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들이라는 고정 수요층이 있다는 점"이며 "대규모 단지에 학교가 밀집 되어 있고, 지하철역으로 통과하는 위치라면 투자가치가 충분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입찰일은 오는 11일이며, 입찰보증금 각 블록 당 1000만원으로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 개찰과 계약 모두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며, 계약일은 오는 12일이다. 분양문의: 032-8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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