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포스코인재창조원 개원식에서 박귀찬 포스코인재창조원 초대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개원식 축사에서 “포스코 창업 초기부터 이어 온 ‘기업은 곧 사람’이라는 인재존중의 신념은 현재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위대한 포스코를 재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글로벌 포스코 사업 구조에 맞춰 포스코와 포스코경영연구소, 각 그룹사에 흩어져 있던 교육 인력과 기능을 통합해, 포스코 그룹 전체 임직원에 그룹 공통의 경영 비전을 전달하고 포스코 정신이 체화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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