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사로잡은 비결은? '미모+현명함'

입력 2015-02-04 17:20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정승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며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라며,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러워요" "정승연 판사 송일국, 진짜 행복하게 사시는 듯" "정승연 판사 송일국, 삼둥이가 복덩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조선 `대찬인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