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군기반장 루머 적극 해명 "이야기가 와전된 것"

입력 2015-02-04 22:45  


유이 군기반장

유이가 군기반장 루머를 해명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새 월화 드라마 ‘호구의 사랑’ 주연 배우 최우식과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들은 유이에게 “애프터스쿨 군기반장이라고 하더라”라고 질문을 건넸다. 하지만 유이는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이는 “차 탈 때 자리를 정해주고 화장실 갈 때 순서를 정해준다. 신입멤버들 영입 당시 ‘차에 언니들이 앉는 자리가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앉자’고 했는데 그런 얘기를 멤버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다. 농담처럼 한 얘기가 와전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이 군기반장”, “유이 군기반장 대박”, “유이 군기반장, 소문이 있긴 있었지”, “유이 군기반장, 루머 해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이는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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