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이 화제다.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그룹 피프틴앤드의 새로운 싱글 `사랑은 미친 짓`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3일 피프틴앤드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컷 만화로 구성된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서 박지민은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만든 초콜릿을 먹으며 혼자 TV를 보고 있다.
백예린 역시 혼자서 누구를 만나야 하나, 고심하며 핸드폰을 보고 있다.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은 미친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인 ‘사미자쑈’를 보러 가기로 한다.
피프틴앤드의 새 싱글 `사랑은 미친 짓`은 사랑에 대한 진부한 감성에서 탈피해 `사랑은 미친 짓`이라는 과감한 메시지를 던지는 곡으로. 이별에 대한 반응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둘 다 귀여워”,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피프틴앤드 새 싱글도 기대돼”,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사랑은 정말 미친짓이다. 솔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프틴앤드는 오는 9일 음원을 공개하고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라이브 공연 `사미자쑈`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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