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가수 정용화, 배우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마른 몸매였던 정용화가 6년에 걸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화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6년 전 정용화는 근육 없는 좁은 어깨의 소유자였다. 이후 점점 상체에 근육이 붙으며 매력적인 몸매로 거듭나있었다. 자막을 통해 정용화의 어깨를 `세탁소 옷걸이, 일반 옷걸이, 정장 옷걸이`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성호 대표는 "이때 몸 만들면서 정용화가 정말 노력했다"라고 덧붙이며 정용화를 칭찬했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잘 생겼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운동하면 되는구나"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미남 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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