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달말 기준 MMF 설정액은 94조 7천억 원으로 1월 한 달간 12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MMF 순자산은 12조 5천억 원 증가한 95조 7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법인용 MMF 순자산이 한 달간 11조 8천억 원 증가해 전체 MMF 자금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MMF 자금 유입으로 1월말 현재 펀드 설정액은 작년 12월말보다 14조 8천억 원 증가한 396조 6천6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월 한 달간 주식형펀드는 6천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코스피가 1950선까지 반등하면서 순자산은 전월말보다 2조 2천억 원 늘어난 75조 7천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부동산펀드 순자산은 1조원, 채권형펀드와 재간접펀드가 각각 8천억 원과 5천억 원 늘었고, 파생상품펀드 순자산은 3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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