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몸매 관리 비결로 오일 전신 셀프 마사지를 소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MC 이하늬와 함께 걸그룹 씨스타 소유, 방송인 김정민의 뷰티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하늬 화장대에는 `오일제품`이 많았다.
이에 소유는 "오일제품이 굉장히 많다"고 언급했고, 이하늬는 "오일제품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바디는 블렌딩 된 오일로 마사지를 한다. 잘 때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만 모아서 블렌딩 된 게 있는데 자기 전에 셀프 마시지를 꼭 한다"면서, "유선 쪽이나 목선 쪽으로 한다.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마유크림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성분이 많다. 사람의 유분과 유사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7 미스유니버스 참가해 구리빛 피부에 잘록한 허리라인, 매끈하고 늘씬한 각선미 등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대회 순위 4위를 차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이하늬,대박""겟잇뷰티 이하늬,오일 마사지 하는구나""겟잇뷰티 이하늬,아하""겟잇뷰티 이하늬,몸매 유지 비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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