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화제다.
제작사 측은 영화 ‘스물’의 개봉을 오는 3월로 확정지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채널 등을 통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스물’로 돌아간 듯 풋풋한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교복을 입은 채로 폭소하고 있는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모습을 공개하는 가하면 편안한 옷차림으로 서로에게 기대 웃고 있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전에 볼 수 없던 작정하고 망가지는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기대된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진짜 재밌을 것 같음”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교복 잘 어울린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준호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물’은 `힘내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월 개봉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