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제시가 화제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노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남심을 사로잡는 아찔한 볼륨감과 구리빛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해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나섰고 현재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제시는 남다른 랩실력을 인정받는 여성 래퍼로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8명의 선수들은 녹음 참여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전경남 PD는 "지난해 `쇼미더머니3`를 통해 힙합은 대한민국의 대세 장르로 그 입지를 다졌지만 남자들이 주 세력을 이뤘다. 여자 래퍼는 여전히 주목받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여자 래퍼들이 마음껏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무대를 만들었다.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 너무 아름답다" "제시, 왠지 느낌이 좋다" "제시, 구릿빛 피부가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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