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고은미가 오는 5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고은미의 소속사 측은 “결혼 날짜만 잡아놓은 상태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게 없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고은미의 예비 신랑은 8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2013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1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은미 결혼”, “고은미 결혼 축하해요”, “고은미 결혼, 남편 부럽다”, “고은미 결혼, 혹시 속도위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995년 3인조 그룹 티라비로 데뷔, 1집 앨범 ‘헤이 헌터’ 발표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배우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 ‘천만번 사랑해’,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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