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사무총장 "경제방송 1위 한국경제TV, 미래 성장성 높다"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2-06 14:04   수정 2015-02-06 17:36

자바드 모타기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사무총장이 한국경제TV에 대해 제작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경제TV의 ABU 가입 협의차 내한한 모타기 사무총장은 "한국 내 1위 경제방송인 한국경제TV는 글로벌 역량이 충분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방송사"라고 호평했습니다.

모타기 사무총장은 특히 한국경제TV가 제작한 산업다큐 4.0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ABU 가입 후 관련 태스크그룹과 논의해 극적인 성장을 일군 한국의 산업 역사를 세계에 소개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다큐 4.0은 지난해 9월 한국경제TV가 사물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친환경차 등 한국의 유망 미래먹거리 10종을 선정해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교육부와 협약을 맺어 청소년 교보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BU는 1964년 설립돼 미국의 CNN, ABC를 비롯해 전세계 271개 방송국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각국 간 프로그램 교류와 ABU상 시상, 저작권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회원 자격은 국가당 전국적인 성격의 방송국 1기관 혹은 각 분야에서 영향력 높은 방송국으로 한정되며, 현재 국내에는 KBS와 MBC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