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윤도현-은혁, 조련훈련 감행! '동물 친해지기' 본격 돌입

`애니멀즈` 윤도현-은혁, 조련훈련 감행! `동물 친해지기` 본격 돌입


`애니멀즈`에 출연한 윤도현과 은혁이 동물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6일 MBC `애니멀즈-OK목장` 측은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물 친해지기 특훈`에 돌입한 윤도현과 은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B의 윤도현,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타조 `쪼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혁은 타조 `쪼싸`에게 구애하기 위해 하얀 날개를 달고 무릎 꿇고 있지만, 정작 `쪼싸`는 은혁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타조 `쪼싸`와 환상의 커플로 등극한 윤도현이 은혁에게 `쪼싸와 친해지는 법`을 과외하는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방송된 `애니멀즈-OK목장`에서 윤도현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 뒷걸음질 치는 타조를 빗으로 달래 집안으로 들여보내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또한, 다른 멤버들의 필사적인 노력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염소까지 단번에 귀가시키며 동물 교감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은혁은 타조 `쪼싸`에게 뜨거운 구애 활동을 펼쳤지만, 타조 `쪼싸`의 마음을 얻지 못해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OK목장` 윤도현은 조만간 타조를 타고 다니겠네", "`애니멀즈-OK목장` 은혁, 빨리 친해지길", "`애니멀즈-OK목장` 윤도현-은혁, 어떻게 친해질까? 궁금하네", "`애니멀즈-OK목장` 요즘 일밤 재미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애니멀즈-OK목장`)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