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의 미녀 부인 모나 빈 켈리가 화제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최희, 김나영,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 세계 여성갑부들의 뷰티 시크릿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개인 자산 34조원과 가족 재산 천 조 등의 이력이 공개 되었다. 이 가운데 출연진의 시선을 끈 것은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모나 빈 켈리의 외모였다.
모나 빈 켈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로 ‘만수르의 신데렐라’, ‘중동의 소피마르소’로 불린다.
모나 빈 켈리의 실제 나이는 39살이지만 그녀의 얼굴만 보면 20대 중후반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만수르의 신데렐라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그녀의 부친은 두바이 국왕으로 명실상부한 귀족 출신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모나 빈 켈리의 뷰티시크릿은 ‘병아리 콩’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병아리 콩에는 비타민C와 미네랄 함량이 높아 젊음 유지에 도움을 준다. 모나 빈 켈리는 이 병아리 콩으로 현지 음식인 `후무스`를 브런치로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모나, 정말 미인이다.”, “만수르 부인 모나, 귀족 출신이구나.”, “만수르 부인 모나, 동안 비결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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