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바로, 서로 챙겨주는 모습 연이어 포착 ‘훈훈한 사이’

입력 2015-02-06 23:26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바로

윤세아와 바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프렌즈 특집’에는 김병만과 육중완-샘오취리, 손호준-바로, 류담-윤세아가 함께 짝을 이뤄 정글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부족원들은 저녁 식사를 했다. 하지만 토란만으로 저녁을 먹기엔 너무도 허기졌던 것.

이에 김병만과 손호준, 바로가 나무로 직접 만든 작살을 챙겨 밤바다 사냥에 나섰다. 그들은 “저녁을 구해오겠다”며 호기롭게 말해 기대를 끌었다.

그렇게 손호준 바로가 물고기 한 마리씩, 김병만이 여러 개의 고둥과 낙지를 갖고 돌아와 다른 부족원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이들은 불에 알맞게 익힌 고둥에 이어 낙지, 생선을 맛보았고, 이때 바로는 다들 자신의 허기를 채우느라 정신없는 때에도 유일한 홍일점인 윤세아를 챙겼다.


바로는 막내다운 다정함으로 윤세아에게 “누나 이거 진짜 맛있어요”라며 권했고, 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날 윤세아는 아침에 일어나 바닷바람에 날리는 빨래 중에서도 바로의 것이 날아가지 않도록 챙겨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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