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앨범 발매 전 신곡 자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소속사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이 직접 자신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 됐다.
유성은은 “연인과 헤어져 아파하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라고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의 가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팝스러운 기타플레이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곡이 탄생했습니다”라고 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또 5일 공개된 신곡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도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신곡의 일부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상 중반부에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야 해 넌 그것조차 할 수 없다면 싫어 싫단 말이야 이게 내 마지막 마음인거야’라는 가사와 함께 유성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유성은의 신곡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 ‘유성은 신곡’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노래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완전 기대되네요 유성은 진짜 좋아요”, “이번에도 대박곡 탄생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번 신곡은 유성은만 소화할 수 있는 알엔비소울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신들린 애드립을 내세워 유성은 전매특허 소울풀한 보이스에 목말라있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2월 9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최근 출연 중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이우리’라는 역할을 완벽소화하며 극 중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