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알베르토 신경전…`무슨 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알베르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1984년생 동갑내기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중국 여행길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중국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진은 첫 번째 여행지 중국 `안산`에 방문하기 전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을인 중국 `윈난성(운남성)`의 `리장`을 추가로 선택했다.
`리장`으로 가기 위해 중국 현지인 장위안이 앞장서며 멤버들을 리드했으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위기 상황을 맞이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또한 장위안은 `리장`에 도착해서도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갔다.
이때 중국 유학생 출신인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장위안보다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장위안은 알베르토를 견제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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