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를 3천900원에 판매합니다.
스타벅스는 2월 9일부터 6월까지 한국낙농육우협회와 함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우유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스타벅스는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1잔당 100원의 기금을 적립해 한국낙농육우협회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우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