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샘스미스 그래미 어워드 4관왕)
샘스미스가 그래미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가 8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페이플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샘스미스는 최우수 신인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샘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후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지난해 사랑에 빠졌던 그 남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그 남자에게 차여서 이 음반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샘스미스는 지난해 5월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를 발표했다. 수록곡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샘스미스는 그래미 어워드 이전에도 BBC선정 2014년 올해의 사운드, `브릿 어워드` 비평가상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스미스, 정말 대단하다" "샘스미스, 이건 기록이다" "샘스미스, 찬사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샘스미스 앨범 재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