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애교먹방 8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자칭 여배우 ‘이예희’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혜리가 식욕을 돋우는 ‘폭풍 먹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혜리(이예희 역)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음식을 폭풍흡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내숭제로의 맛깔 난 먹방 퍼레이드 속에는 그녀만의 능청스러운 국보급 애교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고있다.
특히, 혜리는 미래의 칸느 여왕을 꿈꾸며 하루가 멀다 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식탐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드라마 속 깨알 재미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뭘 해도 예쁘네!”, “혜리는 먹는 것도 귀여워, 다이어트 하지마!”, “진짜 귀엽다”, “식욕을 자극하는 군”, “먹어도 안 찌는 우월한 유전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톡톡 튀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사건 풀이 방식으로 흥미진진함을 놓지 않는 가운데 뼈아픈 깊이까지 더하고 있어 학원 드라마의 재발견이라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JTBC `선암여고탐정단`은 오는 11일(수)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