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헬스보이, 김수영·이창호 일주일 후 몸무게 보니 '깜짝'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김수영, 이창호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라스트 헬스보이 트레이너 이승윤은 “식단과 생활 습관,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한다”며 김수영,이창호의 새롭게 바뀐 식단표와 운동 계획표를 공개했다.

먼저 저체중으로 몸무게를 늘려야하는 이창호는 일주일 간 하루 세끼를 마음껏 먹었다. 단 규칙적으로 먹되 근력운동을 병행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이창호는 0.5kg의 체중이 증가했다.

다이어트가 절실한 김수영은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 두 번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일주일 후 김수영은 12kg이 빠져 156.5kg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이승윤은 “식사량을 줄이고 하루 두 번 걷기만 했는데 12㎏이 빠졌다. 근데 정말 놀라운 것은 12㎏나 빠졌는데 전혀 티가 안 난다는 것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대박이다”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일주일 만에”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엄청나네”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기대된다”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