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돌스냅 시장의 선두주자 '마리에스냅'

입력 2015-02-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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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돌스냅 시장의 선두주자로 `마리에스냅`이 떠오르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인 돌잔치를 위해 부모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이 바로 돌 스냅 사진이다.

최근 돌스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무려 1000여 곳 이상의 관련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돌스냅 시장에서 특유의 감성과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프리미엄 돌스냅 업체 `마리에스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리에스냅은 유승재 작가의 이름을 내건 1인 작가 스냅 업체로 유승재 작가는 절대 아르바이트생에게 일을 맡기지 않고 직접 촬영을 진행한다. 때문에 다른 업체에 비해 스케줄이 조금 일찍 마감되는 편이다.

영혼 없는 저가 돌스냅 사진은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덜컥 결정하기보다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되면서 작가의 감성 보다는 포토샵과 편집에 의존하는 아마추어 스냅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업체들과 달리 마리에스냅은 유승재 대표 특유의 색감과 구도, 그리고 찰나의 순간을 담아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마리에스냅`의 유승재 대표는 "최근 돌스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격만 싸게 해서 촬영하는 업체들이 많다"라며 "마리에스냅은 프리미엄 스냅 업체로서 가격에 걸맞게 제대로 된 퀄리티를 갖춘 사진을 부모님에게 선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리에스냅은 돌스냅, 홈스냅 촬영 등의 상품구성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사진=마리에스냅)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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