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에 입술 내밀고…'헬멧' 때문에 뽀뽀 실패?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에 입술 내밀고…`헬멧` 때문에 뽀뽀 실패?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설명 = 송만세 추사랑 커플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와 추사랑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추사랑은 눈썰매장으로 나들이를 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는 눈썰매장으로 가는 내내 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추사랑의 손을 잡고 눈을 마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눈썰매장에 도착해서도 사랑이에 대한 만세의 애정 공세는 끊이지 않았다.


신나게 눈썰매를 타던 추사랑은 피곤했는지 썰매 위에 누워 잠을 청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은 가만히 누워 있는 추사랑에게 "사랑이 누나 왜그래"라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만세는 "만세가 끌어줄게"라며 추사랑이 탄 썰매를 끌었다. 이를 보던 송일국이 "공주님이 잠들었나 봐. 뽀뽀해줘야 일어난대"라고 말하자, 만세는 "사랑이 누나 눈 감아"라고 말한 뒤 입술을 내밀었다.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는 아쉽게도 헬멧이 너무 커서 사랑이에게 뽀뽀를 하지 못했다.



결국 추성훈이 추사랑을 안고 자리를 옮기면서 삼둥이 만세의 뽀뽀는 성공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일주일 버티는 낙이야",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상남자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헬멧 때문에 뽀뽀 실패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