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의 쌍둥이 자매 라율, 라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의상에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쌍둥이 라율, 라희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라율, 라희는 모두 같은 곳을 주시하고 있어 놀라울 정도다.
라율, 라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율 라희, 너무 귀여워” “라율 라희, 시선방향까지 똑같네” “라율 라희,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안된다” “라율 라희, 사랑스럽다” “라율 라희, 점점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와 라율 라희 자매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다. 이들은 4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슈는 “쌍둥이자매가 데칼코마니처럼 많이 닮아 구분하기 어렵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SBS `룸메이트`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와는 달리 자매의 밝고 맑은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슈와 라희, 라율 자매가 출연하는 `오마베`는 14일 토요일 5시 첫 전파를 탄다.(사진=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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