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4인4색 댄스를 선보여 흐뭇함을 더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 부자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송도 방문기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와 사랑은 ‘귀여움 폭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깜찍한 율동들을 선보여온 네 아이가 만나 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가장 흥이 많은 민국은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라밤~”이라는 배경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뛰뛰 댄스’를 선보였다. 잔뜩 신이 난 표정으로 아빠 송일국을 바라보며 몸을 흔드는 민국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던 터.
이어 사랑은 ‘마에스트로 댄스’를, 장난꾸러기 만세는 ‘헤드뱅잉 댄스’를, 장남 대한이도 신이 난 듯 박수를 치며 ‘헤엄 댄스’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에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송일국 역시 율동을 따라하며 만면에 미소를 가득 지었고, 추성훈 역시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랑 사랑이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평소 얌전하던 대한이까지 완전 신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보는 내내 엄마 미소 짓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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