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사진=JTBC) |
`헉`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입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시즌2에 합류.
비정상회담 멤버 샘 오취리(23 가나)가 `진짜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한 연예 매체는 지난달 23일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의 소속사 측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이중 최고령자 임원희(46)는 지난 1993년 전역 이후 22년 만에 재입대하게 된다. 진짜 사나이 시즌2 출연자들 머리 손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출연자들은 서울지방병무청에 모여 입대 신체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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