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왕의 귀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왕의 귀환` 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발표
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발표
최강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눈에 띠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감각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눈에 띄네`의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눈에 띄네` 티저 영상에는 초근접 촬영된 멤버들의 눈, 코, 입이 퍼즐처럼 분할되고, 이를 또 다시 재조합 해 새로운 포미닛의 얼굴로 탄생시키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팝아트 느낌과 형식을 파괴한 실험적 연출, 색감으로 화려함을 더하며 새로워진 포미닛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얼굴 모든 부분을 활용해 표정 연기를 펼치고 있는 멤버들과 함께 신곡 `눈에 띄네`의 음원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눈에 띄네`는 경쾌한 퍼커션 리듬을 테마로 한 펑키 디스코 장르로 만화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가사와 솔직, 당돌한 포미닛의 카리스마가 더해진 댄스 곡이다.
티저 영상 연출을 이끈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요셉 감독은 "오디오 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포미닛의 다채로운 매력을 끌어 내고자 음반 전곡의 티저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대략적 그림을 그렸고 포미닛 특유의 유니크함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영상 형식과 색감조합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팩트 있는 티저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닝맨 소진 출연
가수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걸스데이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의 출연에 유재석은 "나 예능에서 소진이 처음봤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걸스데이에 이렇게 예쁘고 활발한 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개리와 하하 역시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며 거듭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소진은 "30살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역대 최강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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