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3박자 모두가 완벽한 호텔
최근 서울을 비롯해 제주도 및 전국에 걸쳐 분양형 호텔 공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호텔이 운영사가 투자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제도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성확보에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투자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자가 안전하게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신탁사가 모든 수익금을 관리하고 임대료를 최우선적으로 지급해주기로 해 화제다.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 917-2 일대에서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이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라마다 호텔 4가지 등급 중 특급호텔 규모의 라마다 급으로 고품격 스위트룸으로 설계된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제주 왕복항공권 1매가 제공된다. 특급 호텔(1박)과 골프 라운딩권(1팀)도 무료 이용권도 주어지며, 옥상노천 수영장을 비롯해 지상 2층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커피숍과 쇼핑시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6만 원부터 시작돼 주변지역에서 분양한 호텔보다 3.3㎡당 100만 원 가량이 저렴하며, 옛 전용면적 7~8평 규모로 1억 미만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중도금 50%도 무이자로 대출해주며, 개별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이며,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제주대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반경 1km 내에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쇼핑 최고 장소인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예정) 등이 있으며, 특히 바오젠거리(구 제주 로데오거리)는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각종 조형물은 물론 커피숍, 편의점, 기념품점과 거리음식, 노점상 등까지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롯데면세점이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주변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2만3300㎡ 부지에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조성되는 드림타워도 들어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노형동 일대는 현재 제주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최근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지가 상승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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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호수지정이 가능하며,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2-58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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