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대표는 2013년 3월 정기총회를 통해 제10대 인기협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협회 정관에 따라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됩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김상헌 대표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추천됨에 따라 3월말 열리는 정기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출됩니다.
이 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협회 주요 추진 사업으로 ①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위상 제고(인터넷리더스포럼, 굿인터넷클럽 등) ②글로벌 기준에 맞는 산업발전정책 확립(인터넷산업 규제백서 발간 등)③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스타트업 지원 등)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2015년 세부 사업계획은 총회를 거쳐 확정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기협 이사회는 회장사인 네이버를 포함, 수석부회장사, 부회장사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카카오, 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 엔씨소프트, 로엔엔터테인먼트, 씨디네트웍스, KG모빌리언스 총 9개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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