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기범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은 지난 2006년 발매한 싱글 ‘U’ 이후 슈퍼주니어 활동은 하지 않고 따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국내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기범은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가장 최근 활동은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2013’으로 지난 2014년 중국드라마 전문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에 방송되기도 했다.
‘천룡팔부 2013’은 2003년 호군의 ‘천룡팔부’ 이후 10년 만에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무림 고수들이 문파와 무공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무협드라마다.
김기범은 `천룡팔부 2013`에서 착하고 소박한 성품을 지닌 대리국 왕세자 단예로 출연했다. 단예는 살생을 하는 무공을 배우기 싫어 황궁을 탈출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무공을 닦으며 무림 고수가 되는 캐릭터다.
누리꾼들은 “김기범 오랜만에 들어보네” “김기범 왜 슈퍼주니어 활동 안하지” “김기범 반갑다” “김기범 요즘은 뭐하고 사나” “김기범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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