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이 화제에 올랐다.
최정윤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벌 순위 44위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이자 남편 윤태준을 언급했다.
최정윤은 4살 연하의 윤태준과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방송을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현재는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준이 속한 이글파이브는 1998년 1집 ‘The Infrared Journey’로 데뷔했으며 대니, 심재원 최진혁, 윤성준이 그룹을 이뤘다.
당시 윤태준은 T.J Yoon란 예명을 사용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태준에 누리꾼들은 “윤태준 최정윤 남편” “윤태준 최정윤 남편 아이돌이라니” “윤태준 최정윤 남편 볼수록 신기해” “윤태준 최정윤 남편 부럽다” “윤태준 최정윤 남편 연하라는 게 제일 부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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