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과거 제이민의 한껏 드러낸 가슴골 의상 화제

입력 2015-02-11 07:14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이 일었다.

10일 타이니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됐다.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속사는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당분간 두 멤버는 태국에서, 도희는 국내에서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체보다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도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뒤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시상식에서 타이니지의 멤머 제이민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짧은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와 가슴골을 한껏 드러낸 제이민은 작은 키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로 지난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 당시 평균신장 153cm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도희는 2013년 10월부터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며 연기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활동 중단했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깜짝 놀랐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가 있는 그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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