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 분양물량 절반이 '재개발'

입력 2015-02-11 09:49  

지난해 부산, 대구 등 지방 대도시에 이어 올해 들어 서울에서도 재개발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이후 연내 서울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물량은 31곳, 8천658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연내 서울 분양물량 1만7천91가구의 50%에 달하는 것이다.
권역별로 보면 도심권 20곳 5천280가구, 강북권 9곳 3천95가구, 강서권 2곳 283가구 등이다.
도심권에선 3월에 삼성물산이 광진구 자양동 자양4구역에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3월에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센트라스를 분양한다.
또 5월에는 대림산업이 5월에 성동구 옥수동 옥수13구역에서 e편한세상 옥수와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북아현e편한세상을, GS건설이 마포구 염리동 염리2구역 자이3차를 5월에 공급한다.
강서권에선 롯데건설이 흑석8구역에서 10월 분양할 예정이고 강북권에선 삼성물산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18구역에서 래미안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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