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일모직 신입사원들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인보노인복지센터에서 설 음식인 만두, 떡, 사골 국물, 과일 등을 포장해 인근 지역 노인 가정을 찾아가 하루동안 자녀, 손주의 역할을 맡아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일모직은 2010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교육의 한 과정으로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 신입사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제일모직은 그동안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 뿐만 아니라 생필품, 김장김치 등을 제공해왔으며 지역 주민들을 에버랜드로 무료로 초청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