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톡투유', 만화가 강풀과 홍대 여신 요조 패널로 참여! '기대 UP'

입력 2015-02-11 14:41  


강풀과 요조가 ‘김제동의 톡투유’에 패널로 참여했다.

오는 20일 방송될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지난 2월 10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청중들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

이날 김제동의 6년 만에 단독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톡투유’에는 웹툰의 시대를 연 청춘의 멘토 만화가 강풀과 스타 강사 최진기가 함께 했고, 음악 패널로 ‘홍대 여신’ 요조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톡투유’는 100% 청중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토크로 이루어지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 청중들이 직접 쓴 스케치북을 통해 의견을 모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청중 300여 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4시간에 걸친 녹화는 마치 김제동의 진짜 토크콘서트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

토크의 주제는 대국민 걱정거리 중 하나인 `연애`로 출발했다. "사지 멀쩡하고, 생각 멀쩡한데 여자 친구가 안 생긴다"는 모태솔로 남성의 고민부터 "아직도 가슴 떨리는 사랑을 꿈꾼다"는 38세 여성의 고민까지 연애에 얽힌 걱정들을 진솔하게 나눴다.

생활시사 토크 콘서트답게 `연애`로 시작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취업``미래`부터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으로 이어졌고, ‘미생’, ‘갑질논란’, ‘세금’ 등 다양한 사회적인 고민으로 이어졌다

청중들의 걱정과 고민에 대해 강풀과 요조는 감성적으로 접근, 최진기 강사는 사회 경제적인 관점으로 다양한 해법을 도출해냈다. 한편, 메인 MC김제동은 잡학다식 연예인으로 꼽히지만 끊임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현장의 청중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김제동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톡투유’는 설 연휴인 2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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