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윤석이 초절정 귀요미 동영상 '조회수 200만' 눈길

`애니멀즈` 윤석이 초절정 귀요미 동영상 `조회수 200만` 눈길


`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무한 긍정맨 윤석이를 향한 `윤석 앓이`가 뜨겁다.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이하 `유간지`)에서 깜찍한 외모와 무한 긍정 매력으로 차세대 예능 어린이 스타로 떠오른 윤석이의 동영상은 SNS상에서 누적 조회수 200만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포동요를 비롯해 다양한 윤석이의 표정이 담겨있는 동영상은 11일 현재 MBC 공식 예능 페이지에서 175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파생된 동영상의 조회수까지 더하면 200만을 훌쩍 넘는다.



`유간지`의 첫 방송에서 `긍정왕`, `예스맨`,`윤블리`, `신 스틸러`, `남자 추사랑`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낸 윤석이는 통통한 볼, 귀여운 눈망울과 어른들의 물음에 언제나 긍정적인 `네에` 대답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석이는 순수하고 귀여운 행동과 외모, 귀요미 폭풍 먹방으로 원조 먹방 여신 추사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한 긍정 매력을 뽐내 신선하다는 평이다.



또한, 앞서 방송에서 유치원에 어느 정도 적응한 윤석이는 "안 배불러", "잠이 안와~" 라는 말로 서장훈과 강남을 당황시킨 반항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유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 스파이크, M.I.B 멤버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요미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 윤석이 정말 귀엽다", "`애니멀즈` 윤석이 정말 남자 추사랑이네", "`애니멀즈` 윤석이, 대답 정말 잘하네", "`애니멀즈` 윤석이, 귀여워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