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윤석금회장 첫손자 사랑 독차지해

입력 2015-02-11 20:04  


유설아 득남

배우 유설아(31)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의하면, 11일 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1월 중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MBC 내 인생의 스페셜, OCN 여사부일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여사부일체`, `생존`, 드라마 `풀하우스 TAKE2`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다.

유설아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득남, 축하드려요" "유설아 득남, 재벌가 며느리구나" "유설아 득남, 웅진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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