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기 진짜사나이 입대를 압두고 면도하고 있다. (사진=MBC)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시즌2 입대
최근 포털 관심 키워드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입대`, `과일 값 폭락`, `설 스미싱 주의보`
비정상회담 인기 멤버 샘 오취리(23 가나)가 `진짜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한 연예 매체는 지난달 23일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의 소속사 측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이중 최고령자 임원희(46)는 지난 1993년 전역 이후 22년 만에 재입대하게 된다. 진짜 사나이 시즌2 출연자들 머리 손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출연자들은 서울지방병무청에 모여 입대 신체검사를 마쳤다
`과일 값 폭락`
농협중앙회 창원공판장은 설을 앞두고 과일 시세동향을 파악했다. 그 결과, 지난 2주간 사과(부사) 5㎏(특품) 시세는 2만7천원으로 지난해 설을 앞둔 같은 기간 3만8천원보다 26.3%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 배 7.5㎏ 특품은 2만5천원, 7.5㎏ 상품은 1만5천원으로 알려졌다. 작년 설 때 각각 2만8천원과 1만8천원보다 10.7%와 16.7%가 하락한 셈이다.
감귤도 10㎏ 특품과 10㎏ 상품은 각각 1만8천원과 7천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 전 같은 기간 2만5천원과 1만2천원에 비해 28%와 41.7%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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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는?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가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개토스에 본사를 둔 패스워드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해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25개를 선정, 발표했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1위는 `123456`, 2위는 password다.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위는 `12345`, 4위 `12345678`, 5위 `qwerty`, 6위 `234567890`, 7위 `1234` 순이다. 키보드 숫자를 순서대로 누른 비밀번호 조합이 대부분이다.
같은 숫자를 반복해 누른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도 눈길을 끌었다.
동물 이름이나 흔한 용어를 쓰는 경우도 허다했다. `baseball(야구)’(8위) ‘dragon(용)’(9위) ‘football(풋볼)’(10위) ‘monkey(원숭이)’(12위) ‘letmein(들어가게 해 줘)’(13위) ‘mustang(무스탕)’(16위) 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 중에서는 스포츠 클럽, 자신의 이름, 연예인 이름 등을 그대로 적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패스워드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개인 사생활의 보호하기 위해서 패스워드가 존재하는 것이라면서 "되도록이면 숫자와 영문을 조합, 길고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이 화제다.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첫째는 대문자와 소문자, 숫자를 섞는 방법이다.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두 번째는 자신의 주민번호나 전화번호, 차번호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세 번째는 단순한 숫자, 알파벳 나열(ABC~, 123~) 등을 피하는 것이다.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설 연휴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설 스미싱 주의보`를 발표했다. 특히 새해 인사 등을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설 스미싱 주의보`에 신경써야 한다.
연휴 기간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다면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블러드 구혜선 화제의 인물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구혜선이 연하남 안재현과의 연기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동안 외모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1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화장이 점점 두거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블러드 구혜선 "평소에 피부과를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엔 좀 다녔다. 책자도 보고 있고 (미용에 대한) 여러 가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하남인 안재현과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안재현은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는 연하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나이와 상관없이 안재현 씨의 외모가 워낙 20대 초반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구혜선은 1984년생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세 살 차이가 난다.
한편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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