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구와 비슷한 행성 발견'…IS 오바마 위협, 전 세계 충격

입력 2015-02-12 01:20   수정 2015-02-12 01:31

▲*이미지는 유성우 (사진=MBC)


"우주에 고대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버밍엄대 티아고 캄판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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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NASA(나사)와 유럽 공동연구진은 최근 지구와 비슷한 구조의 ‘112억 년 된 항성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과학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항성계는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케플러 444’라는 은하계에 속해있다.

케플러 444 은하계에 속한 행성 5개는 모두 지구보다 크기가 작다. 그러나 지구와 비슷한 기체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우주 속 항성계 가운데 가장 오래된 별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는 `화성`이 꼽혔다. ‘112억년 된 항성계’가 발견되면서 우주 과학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케플러 444 항성계의 나이는 태양계의 2배로 추정된다. 참고로 태양계의 나이는 약 45억 년, 우주의 나이는 138억 년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112억 년 된 항성계’를 통해 우주 속에서 인간과 비슷한 생명체가 존재하리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영국 버밍엄대 티아고 캄판테 박사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서 "은하계에 고대 생명체(외계인)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케플러 444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우주 탐사로봇 `필레` 지난해 11월 혜성 도착

우주 탐사로봇 `필레`는 지난해 11월 혜성에 도착했다. 10년간 무려 65억 Km를 비행한 끝에 도달한 것.

하지만 음지에 착륙하는 바람에 기운을 잃었다. 태양광을 받지 못하면 배터리가 방전돼 우주 미아가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극적으로 이동해 태양광을 흡수했다.

힘을 얻은 로봇 필레는 혜성 표본을 채취하기 시작했다. 인류 생명체에 필요한 아미노산 등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명왕성 탐사선 활동 개시

9년 전 지구를 떠난 무인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호가 올해 안으로 명왕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뉴 호라이즌스` 호는 오는 7월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 뉴 호라이즌스 호는 명왕성에 생명체가 있는 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명왕성은 지난 1930년에 처음 발견됐다. 태양계 외곽에 위치해 태양빛이 도달하는데 5시간 27분이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사진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사진은 유럽우주국(ESA)의 플랑크(Planck) 위성이 관측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유럽우주국의 플랑크 위성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 우주배경복사(CMB)를 관측한 바 있다. 우주배경복사란, 우주 빅뱅이 일어나고 38만년 경과한 뒤 첫 원자들이 형성되면서 우주에 영향을 끼친 복사를 뜻한다

가스와 먼지로 본 우주 사진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IS 오바마 위협

IS 오바마 위협

10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 소속을 자칭한 해커들이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이날 오전 11시 직전 해킹 당했는데 해커들이 올린 위협과 경고문은 충격적이었다.

그들은 "미국과 주변국이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형제들을 살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당신의 국가 사이버보안시스템을 내부에서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하며"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자비는 없다"고 위협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IS 소속으로 추정되는 해커는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했다. IS 오바마 위협 으로 미국이 큰 충격에 빠졌다. `발렌타인 데이 미셸 오바마`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가 당신은 물론 당신의 딸과 남편을 지켜보고 있다"며 IS 오바마 위협 가족들까지 위협하고 나서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IS 오바마 위협 소식에 전 세계 언론은 IS 오바마 위협을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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