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창원 가음꿈에그린` 계약에서 12일 오전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계약 4일만에 모두 세대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2만 5천명이 몰렸으며, 청약 또한 평균 186대 1, 최고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만에 전 주택 형이 마감된 바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하며 교통, 학군, 편의시설, 자연환경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도 단기간에 완료되어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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